더운 여름은 잘 이겨내고 계시는지요.
이제는 매번 늦어서 죄송하다는 인사를 드리기도 민망할 지경에 이르러서 이렇게 찾아뵙게 되네요.
그것도 배너나 팁 없이 완전 썰렁한 게시물로 말이죠...
(포토샵 등록키가 문제가 생겼거든요... 해적판으로 안 쓸 수도 없고...)
이 자막을 제가 반 년이나 붙잡고 뭘했는지 모르겠습니다;
싱크는 분명 지난 에피소드랑 거의 같은 시기에 했던 것 같던데 말이죠;;;
번역이 어려워서라기보다는 역시 심적 여유가 없어서였을까요??
아니면 2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줄어들지 않는 번역 시간 때문에???
(사실 B&S 자막팀 작업이 안 되는 이유도 제가 싱크하고 있질 못해서에요... 여기에서나마 사과 드립니다...)
이 자막도 한글교정해주시는 채우님한테 보내고서
메일 확인 안 해준다고 떼썼다가 하루만에 받은 자막인데
제가 어디 다녀온다고 한 주동안 묵혀놨네요......
정말 시간을 아무렇지 않게 보내버리는 건 쉬운 것 같아요.
여러분들은 그러시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.
팁을 좀 넣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
이건 다음 주 월요일 이후에 올려드리도록 할게요.
제 자막을 계속해서 기다려주시는 분들에게 정말 뭐라도 보답할 방법이 있으면 해드릴텐데 아쉽습니다.
다른 곳에서 만들어진 자막을 보셨던 분들도 다시 봐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이고요.
아무튼 재밌는 에피소드, 재밌게 보시기 바랍니다^^
PS. 9월 21일에 시작할 3시즌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지 정말 고민중입니다.
(예전에 크리스틴 할 때도 2시즌에 밀려서 3시즌부터 중단했고, B&S 역시 지금 3시즌에서 무너지고 있네요...)
사실 전 언제나 새로운 시트콤들이 좋아서^^;;
(다음시즌에는 새로운 시트콤만 CBS 1개, NBC 1개, ABC 4개라죠..)
일단 따라잡고나서 이런 고민을 해도 늦지 않을텐데..
그 시간에 자막이나 만들라고 채찍질 부탁드리겠습니다!!! (안 나온 에피 요청메일까지는 말고요^^;;;;)
PS2. 통합자막을 원하시는 분들이 좀 되시던데요...
전 아무리 생각해도 효과가 없을 것 같아서요.
차라리 그림 보면서 편하게 즐기시고, 자막 번갈아가며 반복해서 보시는 것이 공부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.
그러니 필요하시다면 직접 만들어 보세요. 쉽습니다.
(자막게시판/문답게시판에서 찾아보세요)
The.Big.Bang.Theory.S02E13.HDTV.XviD-NoTV.rar